독도를 일본영토로 표시한 일본 기상청의 정신나간 행동

▷일본 기상청 독도 표기 오류

일본 기상청이 최근 이시카와현 지진과 관련된 지도에 독도를 일본영토로 표시한뒤 다시 한일 영유권 논란이 일고 있다.저명한 독도 수호 운동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5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문제를 지적하며 도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독도는 우리땅

▷용납할수 없는 영토도발

서 교수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 관점에서 명백한 한국 영토이기에 이러한 영토도발은 용납할수 없다고 강조했다.더불어 독도가 왜 한국 영토인지 독도의 역사와 소유권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을 첨부했다.

 

 

 

일본 기상청과 야후 재팬 날씨 앱이 제공하는 지도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시하는것은 오랜시간동안 문제였다.태풍과 쓰나미 경보 시 독도를 잘못 표기하는것은 일본 네티즐들을 오도할수 있기 때문에 향후 평화적 시위를 통해 이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독도는 우리땅!우리땅!

▷독도의 정당한 소유권에 대한 노력

일본은 지난 도쿄올림픽 성화봉송 지도에도 독도를 일본영토로 표기헤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였다.서 교수는 '독도'와 'K컨텐츠'를 결합해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전 세계 에 알리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한국 정부가 이러한 도발 행위에 대응하고 세계가 독도의 정당한 소유권을 인정하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다음 포스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