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1938, 시청률 6% 출발
이동욱이 일제강점기 시대로 타임슬립한 구미호 역을 맡은 한국 드라마 '구미호뎐 1938'이 시청률 6%를 기록하며 첫 방송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전날 밤 9시 20분 첫 방송돼 자체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한 전작 '구미호뎐'보다 높은 시청률을 달성했다.
구미호뎐 1938 스토리
드라마 첫 방송에서 이연(이동욱 분)은 193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과거에 아직 살아있는 동생 이랑(김범 분)을 만난다. 이연은 세상을 떠난 동생을 되살리기 위해 탈의파(김정난 분) 밑에서 이승을 괴롭히는 요괴들을 처단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이연은 삼도 전의 방벽 역할을 하는 수호석을 훔친 자를 쫓아 1938년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도적단의 두목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랑과 재회한다. 초반의 총격전과 말다툼에도 불구하고 두 형제는 힘을 합쳐 '삼천살 동방삭(영훈 분)'을 물리친다.
정체를 숨긴 독립운동가 선우은호(김용지 분), 수수께끼의 묘연각 주인 류홍주(김소연 분)등 새롭게 등장한 인물들도 이야기에 다양성을 더했다.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구미호 1938
현대에 지켜야 할 여자를 떠나보내는 구미호 이연이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앞으로 이연은 더욱 무자비한 사냥을 시작할 것으로 예고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구미호뎐 1938'.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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