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전 앵커 , 현대家와 사돈 맺는다

▷백지연 전 앵커와 정몽원 HL그룹 회장 사돈 됐다

백지연 전 MBC 아나운서와 정몽원 HL그룹 회장이 사돈이 됐다. 비즈니스 월드 투데이에 따르면 백 씨의 외아들 강인찬과 정 회장의 차녀 정지수는 오는 6월 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돈이 된 과정

백 씨의 아들 강 씨는 현재 미국 명문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뒤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있고, 정 회장의 딸 정 씨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HL그룹 북미법인에서 신사업 발굴을 담당하고 있다.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만나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말 양가 가족의 상견례를 거쳐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

 

 

 

정 회장과 백 전 앵커는 모두 개신교인으로 정 회장은 장로, 백 전 앵커는 집사다. 정 회장의 큰딸도 교회에서 인연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연 전 앵커의 이력

198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된 백지연 씨는 최장수 9시 뉴스 앵커 기록을 가지고 있다. 1999년 퇴사 후 'YTN 백지연의 뉴스 Q', 'TvN 백지연의 인사이드'등을 진행했지만 2018년 이후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고 있다.

 

▷정몽원 회장의 핏줄

정 회장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조카이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사촌형이다. 아버지 고(故) 정인영 회장은 HL그룹 초대회장이자 정주영 회장의 첫째 동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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