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 회담 : 워싱턴 선언 발표

▷워싱턴 선언 발표

 윤석열 대통령은 4월 26일 워싱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확장억제 강화방안을 논의했다.정상회담은 확장 억제 계획을 포함하는 '워싱턴 선언'으로 귀결되었다.문건은 한국이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미국이 한반도에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경우 한국과 협의할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다.또한 두 정상은 전략기획 논의와 북한 위협 관리를 위해 핵협의체(NCG)를 신설하기로 합의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키로 했다.동맹을 맺고 핵 억지력에 관한 협력적인 정책 결정에도 참여한다.

 

 

 

▷북한 핵 공격 관련 대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 억제는 영구적이며 철통적이고 북한의 한국에 대한 핵 공격은 즉각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을 할것이라고 재자 확인했다.이를 위해 미국은 핵무기를 비롯한 모든 능력을 총동원하고 전략핵잠수홤 등 전략자산의 배치를 늘린다고 한다.

 

 

 

▷한미동맹 중요성 강조

 워싱턴 선언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핵확산금지조약(Nuclear Non-Proliferation Treaty)과 NPT에 따른 의무에 대한 한국의 의지를 재확인한 성명도 포함되어 있다.정상회담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동명과의 협력이 앞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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