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주가조작??나도 피해자?!

▷ 임창정 주가조작 의혹?

 지난 4월 25일 임창정이 주가조작 가담 의혹에 휩싸였지만 자신도 사건의 피해자라는 입장을 밝혔다.JTBC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최근 일부 종목의 주가 급락과 관련해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조직에 30억원을 맡기고 그들과 함께 해외 골프장에도 투자했다.

 

 

 

임창정 투자 사실

 임창정은 자신이 설립한 기획사 지분 일부를 50억원에 매각하는 대신 30억원을 이들 주가조작 조직에 재투자했다.임창정 부부는 증권사 계좌에 각각 15억씩을 넣고 대리 투자를 하기 위해 신분증까지 전달한것으로 드러났다.

 

 

 

 한달 반만에 임창정이 투자한 30억원은 58억원으로 불어났고,일당은 임창정이 투자한 30억원을 이용해 84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임창정은 최근 일부 종목의 주가 급락으로 인한 피해자라며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임창정의 주가조작 가담을 둘러싼 의혹은 계속됐다.임창정이 이들 일당이 운영하는 방송채널에 출연해 해외 골프장에 돈을 투자한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주가조작 방식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일당들은 2020년부터 투자자들이 위탁한 돈을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식을 매매하는 방식으로 주가를 조작해왔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이 사건은 투자자들에게 자신의 돈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기 전에 신중하고철저하게 투자 방식을 알고 해야한다는것을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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