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내화 : 건실한 국내 내화물 부동의 1위 기업

1. 조선내화 소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종합 내화물회사다. 내화물, 단열재, 바닥재, 도장 등 아주 다양한 건축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내화물이란 화재를 견디는 재료를 말하며, 건축물의 내부 구조물과 장비를 화재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물질을 말한다. 국내 건축자재 시장에서 50년 이상의 긴 역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회사다.

 

 

 

2. 회사 정보

정식명칭	조선내화주식회사	설립일	1947년 5월 15일
업종명	기타 내화요업제품 제조업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중견기업	편입지수	코스피지수,KRX100
홈페이지	조선내화 홈페이지 바로가기↑

 

 

 

3. 주요 사업

주요 사업은 특수고알루미나질 벽돌·특수알루미나질 벽돌·고알루미나질 벽돌 등 정형내화물, 캐스팅 블록·캐스터블 내화물·스프레이재·플라스틱 내화물·램밍믹스 및 유도로 스텀프재·고로 출선용 내화물·래들 및 턴디쉬용 내화물·화염 용사 보수재·모르타르 등 부정형 내화물, 슬라이딩 게이트, 래들 쉬라우드 노즐, 밸브용 내화물 등 내화물에 관련된 것에는 모두 관여를 하고 있다.

 

국내 내화물시장에서 수십 년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포스코라는 최고의 거래선을 독점하고 있기에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통해 기업성장을 하고 있다. 더불어 건축물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다양한 건축자재를 통해 내구성과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와 도난을 예방하여 건축물의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

 

4. 인적분할 후 주가 상승

최근 조선내화는 시알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한 뒤 변경상장을 하였고, 조선내화라는 이름은 신설회사로서 재상장을 했는데, 주가가 전일 거래일보다 30프로 상승했다.

 

5. 결론

조선내화의 앞으로의 전망을 밝다. 국내 건축 경기가 회복이 되고 있는 실정이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화물은 고온에서 용해가 안되고 고열을 견디는 무기재료이기에 고온의 열처리를 필요로 하는 제철, 제강 등 중화학 공업과도 관계가 깊기에 같이 주목을 해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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