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 상생과 협력을 통한 도약 및 성장하는 모범기업

1. 서론

국내 굴지의 기업인 LS그룹은 국가 미래 전략산업인 K-배터리의 해외진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국내 기업 간 파트너십을 적극 구축하고 있다. LS그룹은 상생협력에 중점을 두고 숙련된 인력, 첨단 기술, 귀중한 정보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으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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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S의 합작투자

최근 LS그룹은 하이니켈 양극재 전문기업인 엘앤에프와 합작법인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2차 전지에 사용되는 핵심 기술 소재인 '양극'을 위해 'LS-L&F Battery Solutions'이라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래를 내다보는 합작투자사는 전라북도 시맨공단에 첨단 양극재 공장을 세우고 2025년에서 2026년 사이에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목표는 2029년 12만 톤 생산을 우선으로 하여 추천한다.

 

 

 

3. K배터리 경쟁력 강화

LS그룹은 전략의 일환으로 IRA(미국인플레이션감소법), CRMA(EU중요원자재법) 등 글로벌 규제에 대응해 K배터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지 중소기업과의 제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LS그룹은 양극재, 전구체 등의 기술 노하우 교류를 통해 국가 전략산업인 2차 전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4. 중소기업 지원

LS그룹의 자회사 중 하나인 LS전선이 중소기업인 엘시그튜어, 엘시스와 손잡고 혁신적인 케이블 원격감시 시스템 '아이체크'를 개발했다. 아이체크는 전기설비에 IoT 센서를 활용해 발열, 누수 등 이상 징후를 실시간 감지해 정전, 화재 등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전통시장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철강 등 에너지 집약적 업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5. 시너지 협업

LS전선은 네트워크 제품 전문기업인 강원전자와 손잡고 LAN 케이블 테스트 장비를 설계했다. 이번 협업은 LS전선의 기술력과 강원전자의 마켓 인사이트를 결합해 제품의 기능성을 높이고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시너지 협업의 기준이 됐다.

 

6. 무료 교육 지원

LS그룹의 또 다른 자회사인 LS엠트론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과 손잡고 농기계 전문가를 위한 무료 교육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 의지를 보여왔다. 교육 프로그램은 50일 동안 진행되며 포괄적인 범위의 스마트 농업 기술, 엔진 및 변속기 유지 관리, 농기계 문제 해결을 다룬다. 수료 시 참가자들은 LS엠트론의 140개 협력사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국내 농기계 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7. 노사 관계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

에너지 회사 E1은 28년 연속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로, 협력적이고 조화로운 노사 관계를 육성하기 위한 미래 지향적 접근 방식의 모범을 보여준다. E1은 전담 서비스 교육팀 운영, 컨설팅 서비스, 충전소 운영자 현장 교육 등을 통해 LPG, 수소, 전기차 충전소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리고 업계 최초로 충전소 사업자를 위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 도입에 앞장서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8. 협력적 성장 촉진

그룹 차원에서는 LS그룹 산하 LS미래연구원이 'LS협력사 CEO 포럼'을 조직했다. 이는 주요 협력사들이 우려 사항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전략을 논의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비전을 조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LS그룹은 소통 행사의 범위를 넓혀 상생과 번영을 위한 풍요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9. 결론

LS그룹은 국내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이어가며 K-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추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LS그룹은 합작투자, 지식교류,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전략산업의 혁신과 성장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것은 긍정적인 본보기가 되어 다른 기업들에게 모범사례가 되어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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