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고생이다
어제 맛있다고 과하게 먹은 치킨이
아무래도 탈이 났나 보다
항상 자만은
나를 반성케 한다
결국 몸이 받아들이지 못해
모든 걸 토해낸다
우웩!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은 법
실수는 깨달아도 돌릴 수 없다
욕심을 부려
과한걸 요하다 보면
항상 화를 부른다
이제는 알 때도 됐는데......
▷글을 쓴 계기
오늘 티스토리 자체광고가 달린 걸 보고 느낀 점을 시로 표현해 봤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창작자들의 결실을 너무 과하게 뺏어가는 게 아닌지?
그들도 조금은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결국 다 토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다음 포스팅을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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