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방구

혼자 있을 땐

참을 수 없다

 

너와 있을 땐

최대한 참았다

 

지금은

너와 있어도

참을 수 없다

 

그렇다

이제 우리는

참을수 없는 사이.

 

 

 

시를 쓰게 된 계기

처음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지만, 시간이 지나고 상대가 편해지면 방귀를 트는 경우가 많다. 그런 상황을 시로 다르게 해석하여 표현해 봤다. 사랑하는 당신에게 내 마음을 이제는 참을수가 없다.

 

 

 

 

[창작시]방구2

얼마나 참고참다 터져버린걸까? 소리도 없이... 몰래 뀐 방구는 대비 할 새도 없이 내 코를 찌른다 이해가 되기에 애써 무덤덤 하려했지만 '도대체 뭘 먹은거니?' -뿌우우우웅! 무안한 너에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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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내 얼굴

처음이다 살면서 수천,수만번을 봤어도 오늘처럼 이렇게 자세히 보는 내 얼굴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미간사이에 주름이 있고 피부도 꺼칠한 어른의 모습이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내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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