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지지 말고 다시 일어나 부딪혀라!

 

 "네 생에서 가장 빛나는 날은 성공한 날이 아니라, 비탄과 절망 속에서 생과 한번 부딪쳐보겠다는 느낌이 솟아오른 때이다."

 - 귀스타브 플로베르 - 
 
 지금 나에게 너무나도 절실하게 와닿는 문구다. 최근까지 정말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았었는데, 계기들로 인해 한번 다시 부딪혀보자는 심정으로 하루하루 허투루 쓰지 않고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하여 운영해보고 있고 개인적인 생각들을 담은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도 채널을 개설해하고 있다. 하루라도 빼먹지 않으려고 시간은 쪼개면서 하다 보니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다. 아직 너무나도 미약하지만 너른 벌판에 모내기를 한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해서 훗날 꼭 추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귀스타브 플로베르는 프랑스작가이고 꿈 많은 로마네스크한 자기 자신, 또는 무언가를 천착하기를 좋아하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우스꽝스러운 존재로 관조하는 작품을 많이 썼다. 신비평파의 비평가들은 문학을 결연히 언어의 문제로 환원시킨 최초의 작가로서 귀스타브 플로베르를 누보로망의 원류라고 평가했다. 주요 작품은 [세 가지 이야기]가 있다.
 
 [세가지 이야기]는 귀스타브 플로베르가 발표한 유일한 단편집이자 마지막 완성작이라고 한다. 말년에 어머니와 친구의 죽음 등 개인적인 고통과 함께 글쓰기의 어려움을 느끼며 회의에 빠져 있던 때에 앞으로 글을 계속 써나갈 수 있을지 확인하려는 마음에 써나갔고 이것이 평단 및 대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조만간 시간이 되면 한번 읽을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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